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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이름을 딴 도시. 보잉사,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유명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첨단 도시입니다.
스페이스 니들은 시애틀의 랜드마크로 손꼽힙니다. 시애틀은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도시인 만큼 커피가 유명해
프랜차이즈부터 작은 커피숍까지 수많은 카페가 있으니 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습니다.

주노는 알래스카의 중심도시입니다. 자연과 멋들어지게 어우러지는 주노에서는 신기하게 생긴 너겟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멘덴홀 빙하와 정말 환상적이게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냅니다. 주노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트램웨이 탑승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체험이 됩니다.
또한 원주민의 조각, 직조, 연설, 노래, 춤을 포함하는 예술적인 전통이 남아있습니다.

알래스카 주변에 있는 유콘 지역의 콜른디키에서 금광석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의 시초가 되었으며 탐험가들은 금광을 찾아 보트로
험난한 린 운하의 북극점으로 몰려들었고 이렇게 스캐그웨이가 탄생했습니다. 알래스카 내수면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나무로 된 인도와 마차, 구식의 살롱 등이 남아 있어 골드러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타운이 있습니다.

글레이셔만 국립공원·보호구는 알래스카주 남동부의 글레이셔만에 위치한 국립공원이자 보호구역입니다. 1980년 12월 2일에 제정되었으며,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주노에서 북서쪽으로 180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의 명물은 뮤어 빙하입니다.
이곳에는 알렉산더 군도와 통가스 국립 삼림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페이웨더산은 이곳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래스카의 수도 역할을 했던 싯카는 수도가 주노로 옮겨지기 전까지 알래스카의 중심도시 역할을 한 도시입니다.
이곳은 틀링깃 족인 원주민과 알래스카가 미국으로 넘어가기 전 러시아에서 지배하던 역사가 있어서, 러시아의 문화가 섞여 있는 곳이랍니다.
원주민과 러시아의 문화가 섞여 있는 곳이라니 생각만 해도 신기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케치칸은 연어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연어들이 모여들어서 어획량이 많아 도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의 민속품인 토템 기둥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며 크릭 스트리트는 건물들 사이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은 시냇물이 흐르는 길 옆으로 예쁜 가게들과 특별한 기념품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캐나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벤쿠버를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캐나다 내에서도 유럽 같은 분위기, 따뜻한 기후로 유명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봄, 여름엔 건기로 날씨가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정원이 발달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적인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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